욕실의 다용도 변화 세양청마루 아파트인테리어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지인들과 점심도 먹고
후식으로 팥빙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발목의 염증이 재발해 오전에 물리치료 받느라
예정되어 있던 일을 못해서 맘이 불편했는데..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두올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광주 세양청마루아파트의
2개의 욕실 시공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24평아파트이지만 욕실이 2개 있는 구조로
다른 아파트와 달리 건식으로 마무리하여 더욱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변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거실의 욕실부터 보시겠습니다.
욕실 바닥은 마루로 시공한것입니다.
시공전후 사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욕조를 없애고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더욱 효율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건식으로 시공된 곳과 배수시설이 되어 있는 곳을 분리하기위해
기존보다 좀 더 큰 파티션이 사용된것이 보입니다.
해바라기샤워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타일을 비교해보시면 건식바닥타일과
배수시설의 타일이 확연이 차이나는것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욕실을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한쪽에 물건을 둘수 있는 배려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안방의 욕실입니다.
안방 욕실은 거실욕실과 마찬가지로 건식으로 시공하고
세면대를 없애 작은 화장대를 둘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고객님의 요청으로 파우더룸으로 사용하기위함입니다.
시공전후의 사진입니다.
개수대를 없애고 분위기 있는 체리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더욱 모던한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변기옆에 작은 화장대를 둘 예정입니다.
다양한 각도의 욕실 사진입니다.
체리톤의 타일이 할로겐조명으로 빛이나 보이네요~
또한 이 안방욕실의 특징은 욕실문을 포켓도어로 시공하여
문을 열었을 때 욕실 공간이 좁아짐을 방지하였습니다.
오른쪽은 잠금장치의 모습입니다.
확장시공된 작은 방을 보시겠습니다.
거실외에 작은방도 확장시공하여 더 넓어진것이 보입니다.
그린컬러의 벽지가 산뜻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시공사진입니다.
거실을 확장함에 좁아지긴 하였지만 구획을 정리하여
깔끔한 베란다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목요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상태입니다.
아래지방은 수해복구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는 큰비라 참 걱정입니다.
명절전에 이렇게 큰 비가 오면 물가도 그렇고...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을것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모쪼록 대비 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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