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화요일

효율적인 공간의 20평아파트인테리어



효율적인 공간의 20평아파트인테리어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전 고질적인 비염때문에 코며 목이며..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네요..
아들 애를 데리고 소아과에 갔더니..대기가 24명이더군요..
이런 계절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되는데..
수해로 힘들어하실 남부지방에 계실 분들이 이런 날씨에
건강 잃으실까봐 더 걱정이네요..
모쪼록 빠른 피해복구와 건강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두올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20평의 아파트 주방에
ㄷ자 아일랜드 식탁을 시공하여 공간도 분리하면서
주방의 턱없이 부족했던 수납공간을 마련한 
안양시 관양동의 한가람세경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자칫 더 좁게 느껴질수 있는 공간을
파스텔톤의 블루색 도배를 더해 좀더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시공한 인테리어입니다.
 
 
 
 




블루톤의 벽에 흰소파가 잘 어울리네요
거실의 한쪽벽면엔 작은 선반을 시공하여
인테리어 소품을 진열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아일랜드식탁의 시공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주방의 시공전후 사진을 비교해보시겠습니다.
 주방앞의 공간이 좁아지긴 했으나 ㄷ자형의 아일랜드 식탁의 시공으로
거실과 주방을 분리함은 물론 부족했던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결혼 당시엔 수납공간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아이가 생기고 살림이 늘어나다보면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며 살게됩니다.
수납공간이 많이 생긴만큼 정리 또한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주방의 사진들입니다.








욕실 또한 공간의 효율을 높이기위해 욕조를 없애고 시공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답답했던 공간이 시원해졌습니다.
 







안방의 시공사진입니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을 없애고 화이트의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답답함을 줄이고 환해진 안방시공사진입니다.








작은 방 또한 효율적인 공간을 위해 붙박이장을 시공하였고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연두빛의 벽지로 시공하였습니다.
작은방이 밝고 환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의 시공전후 사진입니다.
페인트 작업과 바닥작업을 통해 깔끔해지고 기존에 없었던
수납장을 시공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사진엔 나오지 않지만 반대편에도 선반장을 시공하여 수납공간을 늘려
조금더 정리되고 깔끔한 모습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기전시간입니다.
이렇게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날때는 매콤하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네요
전 오늘 저녁은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로 감기기운을 달래야할 듯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바라며~~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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