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신혼집인테리어
낮엔 기온이 올라가 많이 덥더니 저녁에 비가 오면서 많이 선선해졌네요
애들개학이 내일이라.. 오늘 못다한 숙제를 하느라고
덩달아 저도 바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체험학습보고서에 쓸 사진을 준비 못해서
저녁때가 되서야 부랴부랴 준비해주었네요..
자꾸 깜빡깜빡합니다~ 주부건망증이~~^^;;
그래도 방학숙제를 마무리해서 내일은 아이들이
가벼운 맘으로 등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이지요~~ㅎㅎ
숙제를 못하면 학교에 가기 싫어지니까요..배울땐 학교든 어디든 똑같더라고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수원 조원동 한일타운 24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할까합니다.
먼저 시공된 거실이미지를 올립니다.
기본적인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에 곳곳에 사랑스런 느낌의
포인트를 주어 신혼집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연두빛의 도어폰장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뀐 현관시공전후 사진을 올립니다.
화이트의 깨끗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현관파티션과 방의창을 통해
비치는 핑크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현관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밝은 톤의 파벽돌과 투명파티션의 무늬가 신혼집 분위기에 잘 어울리네요~~
다음은 주방시공 사진입니다.
역시 화이트 모던의 분위기에 연두빛 조명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조명입니다. 상큼하죠?
비교해보실수 있도록 주방의 시공전후 이미지와
디테일컷 이미지를 같이 올립니다.
기존의 체리톤의 올드한 분위기에서 산뜻하고 깨끗한 주방으로 거듭났습니다.
신혼이 아니더라도 체리톤은 많이 올드한 느낌입니다.
욕실도 시공전후 사진을 같이 올리겠습니다.
깔끔하고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다음은 안방과 작은방의 사진입니다.
작은방은 사랑스러운 핑크풍의 방입니다. 바로 공주님방이네요~~
베란다 시공이미지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화이트의 모던분위기에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신혼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였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이네요..한주의 시작..
전에 직장을 다닐땐 월요병땜에 월요일을 무척이나 싫어했었는데..
내일은 아이들의 개학날이라 직장다닐 때와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ㅎㅎ
비가 오는 월요일이 되겠지만 활기찬 한주간이 되시길 바라며
평안한 밤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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