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주방의 청솔주공인테리어
비가오지 않으니 여지없이 덥단 느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방학이 하루밖에 남지않아 너~~무 좋습니다..ㅋㅋ
애들이 집에 있으니 일찍 서두를수도 없고...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졌었는데.. 남편은 출근하고.. 아이들은 학교가고..
그 잠깐의 휴식이 정말 그리운 방학이었습니다~~ㅠㅠ
연년생에 남매라 더 그런지 모르지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언제나 싸우지않으면서 클런지..중학생이 되면 조금 나을까요?
그런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두올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감각적인 주방이 돋보이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청솔주공아파트 32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먼저 제가 말씀드렸던 주방시공이미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감각이 돋보이는 주방인테리어입니다.
아래사진은 거실시공전 이미지입니다.
거실은 화이트모던의 인테리어로 시공된 이미지입니다.
칙칙한 조명을 바꾸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몰딩으로 마감,
브라운톤의 바닥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공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더욱더 넓게 느껴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주방시공전후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전체가 화이트컬러의 상하부장에 블랙컬러의 주방벽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주방인테리어로 거듭났습니다.
포인트벽지와 조명, 식탁 또한 바닥재와 더불어
주방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는군요.
중후하고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중문입니다.
현관으로 나가는 곳에 없던 중문을 달아
더욱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화이트 모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주 감각적인 중문의 만남입니다.
거실에서 본 중문과 현관에서 바라본 중문의 모습입니다.
코지코너의 모습입니다.
예쁜 컬러의 파벽돌로 시공하여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할로겐조명의 시공이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줍니다.
다음으로 보여드릴 사진은 거실욕실과 안방욕실입니다.
거실욕실은 바닥을 딥한 그레이컬러의 타일로 시공해
안정감있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부분부분 시공된 거울들로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만듭니다.
안방욕실입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정갈한 욕실이 탄생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또다시 비예보가 있습니다.
제가 살던 수원이나 화성은 비가 많이 와도 그리 큰 피해를 입은적이 없지만
아래지방이나 저지대에 계신분들은 종전의 큰비로 수해를 당하실수 있으니
모쪼록 비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바라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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